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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바이오주 악재에 국내주식형 펀드 수익률↓

바이오주 악재로 주식형펀드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18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11월9~11월15일)간 셀트리온 어닝쇼크,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등 제약·바이오 업종의 악재에 이어 미국 기술주 급락 여파를 이겨내지 못하고, 전주 대비 0.22% 하락한 2088.06에 장을 마감했다. 해당기간 외국인이 5192억원 순매도세를 보이면서 주가 하락을 견인했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2.70% 하락한 2026.30포인트를 기록했고,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1.28% 하락한 980.85를 기록했다.

해당기간 국내주식형 펀드 수익률은 -0.30%를 기록했다. 유형별로 액티브주식형 펀드가 0.62%오르면서 더 큰 하락을 방어했다. 순자산은 2400억원 감소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1.92% 수익률을 보였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인도(1.00%), 친디아(0.31%) 펀드가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중남미(-4.56%), 북미(-4.08%), 베트남(-3.60%) 펀드가 동일 기간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에따라 순자산은 5300억원 줄었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주식형 펀드는 액티브주식일반 유형인 'KB장기플랜증권투자신탁(주식)C5'(4.25%)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에서는 신흥아시아주식 유형으로 분류되는 '삼성클래식중국본토중소형FOCUS연금증권자투자신탁H[주식]_Ce'(4.54%)가 수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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