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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시교육청, 중3 대상 '1인 크리에이터 진로체험' 운영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9일~22일까지 중학교 3학년 200명을 대상으로 '꿈넘(NUM)꿈 1인 크리에이터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꿈NUM꿈'이란 학생들이 가졌던 꿈을 신나는(Nice) 학교생활을 통해 고유하고 독특한(Unique) 자신만의 진로설계로 기적(Miracle)을 만들어 꿈 너머의 진정한 꿈의 완성을 이루는 서울진로교육 비전이다.

서울시교육청은 1인 방송 크리에이터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반영해 미디어 콘텐츠 기획·제작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디어 창작에 대한 이해와 제작 능력을 길러 미디어 콘텐츠 분야 진로설계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1인 크리에이터 진로체험은 서울산업진흥원 S-PLEX 센터에서 운영되고, 학생들의 관심분야를 고려해 멘토 1인당 8명 내외의 학생이 실제 콘텐츠 제작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세부내용은 △전문가 특강으로 미디어 프레임 바로보기 △유튜브 채널 만들고 꾸미기 △크리에이터를 위한 촬영과 편집 △멘토와 함께 하는 촬영·편집 실습으로 구성됐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다양한 기관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의 진로개발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진로체험 협업 프로그램 운영 다양화와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한 학생별 맞춤식 진로체험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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