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상상나라, 20일 300만 번째 입장객 맞이한다

서울상상나라 관람객 모습./ 서울시



서울시는 어린이 복합체험문화시설인 '서울상상나라'가 20일 300만 번째 입장객을 맞이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상상나라는 지난 2013년 5월 문을 열었다. 개관 이후 21개월(2015년 1월) 만에 100만 명이 다녀갔고, 43개월(2016년 12월) 만에 200만 명이 입장했다.

10월 말 기준으로 누적관람객 수는 297만 명을 넘어섰다. 일평균 1800명의 시민이 방문한 셈이다. 현재 5527가족(1만4748명)이 연간 회원으로 등록해 자주 방문하고 있다.

서울상상나라는 20일 300만 번째 입장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 이날 1층 로비에서 300만 번째 입장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갖는다.

300만 번째 입장객에게는 서울상상나라 연간회원권, 상상나라극장 공연 무료 관람권, 행복플러스카페 무료 음료권 등이 제공된다.

서울상상나라는 이날 2018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작품을 모아 전시하는 '상상 모아모아 솜씨전'도 선보일 계획이다. 겨울학기 '열린연극학교'와 11~12월 주말 체험교육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숙 서울시 보육담당관은 "서울상상나라는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행복한 어린이를 목표로 만들어진 최초의 시립 어린이복합체험문화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멋진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