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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공사, 김장 500포기 소외 이웃에 전달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원주시 소초면 교항1리 마을회관에서 직원 약 100명이 참여해 지역 농산물로 김장을 담그는 '행복버무림'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올해로 6회째 진행되는 행복버무림에는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 등 지역인사들도 함께 참여했다.

광물공사는 지난 2013년부터 교항 1리와 자매결연을 통해 마을후원과 일손돕기활동을 전개하고 지역농산물 판로개척을 위해 매년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는 등 지역농촌경제 활성화와 주민화합에 힘쓰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