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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나영, 남편 구속에 인스타그램·유튜브 비공개 전환…활동 스톱

(사진=SBS)



2015년 3월, 10살 연상과 비밀리에 결혼한 김나영이 최근 남편의 사기 행각이 밝혀져 곤욕을 치르고 있다.

김나영 남편은 불법 선물옵션을 운영하면서 200억원대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구속됐다.

김나영은 이에 대해 자신이 남편의 직업을 정확하게 알지 못했고, 남편의 일이 불법인지 상상초자 하지 못했다며 자신의 심경을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방송과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던 김나영은 남편 구속 이후 모든 소통창구를 닫았다.

27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김구라는 "나와 최근 같이 녹화를 했다. 녹화를 2회분 하기로 했는데 한회만 하고 중간에 집에 갔다. 집안일이라고 했었는데 얼굴 표정이 안 좋았었다. 안타깝다"고 말했다.

앞서 하남경찰서는 13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박개장 혐의로 업체 대표 A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B 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나영의 남편은 구속된 A 씨다.

남편의 구속으로 김나영은 데뷔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2003년 Mnet '와이드 연예뉴스' 리포터로 데뷔해 각종 예능을 통해 밝고 유쾌한 이미지로 사랑받아왔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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