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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5G가 나올 수밖에 없는 세상이 됐다!

[영상] 5G가 나올 수밖에 없는 세상이 됐다!

김협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겸임교수가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회 뉴테크놀로지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지난달 28일 메트로미디어는 '제3회 뉴테크놀로지 포럼'을 열고 5G 시대가 무엇인지, 무엇이 필요한지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5G세상을 김협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겸임교수는 5G 시대를 ' Context is king(맥락이 왕)'이라고 정의했다. 기존에 있는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고 엮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실예로 보스턴시가 총기사고를 미리 막기 위해 이미 개발된 청각센서를 이용해 총기 범죄 검거율을 늘린 '샷스팟'과, 약통에 통신과 진동 기능을 넣어 의료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인 '글로캡' 서비스를 예로 들었다.

포럼은 '5G, 차원이 다른 연결 시대의 개막'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번갈아가면서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강연자들이 이야기를 주고받는 가운데, 청중들이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지면서 더 깊고 풍성한 논의가 오갔다.

좌장을 맡은 김협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겸임교수는 기조강연을 통해 5G 시대를 미리 예상하면서 "5G가 미래를 만든다기보다는, 5G가 나올 세상이 온 것"이라며 "5G가 구현된다면 상상하기도 어려운 서비스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5G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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