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0월 선보인 SM6 프라임 모델이 국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알짜배기 옵션을 적용하 반면 가격부담..
[YG의 카톡(Car Talk)] SM6 프라임 모델 높은 판매 성장 분석

▲ 르노삼성 SM6 프라임.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0월 선보인 SM6 프라임 모델이 국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알짜배기 옵션을 적용하 반면 가격부담은 낮춰 소비자들의 입맛을 맞췄기 때문이다.

이같은 장점 덕분에 SM6 프라임 모델은 지난달 544대 판매돼 전월 대비 68.9%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에 SM6 2.0 프라임 SE 모델의 시승을 통해 차량의 매력을 분석해 봤다. 시승은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안면도를 왕복하는 약 340km 구간에서 진행했다. 도심과 고속도로, 굽은 길이 많은 국도 등으로 구성돼 차량의 다양한 성능을 충분히 시험해 볼 수 있었다.

외모는 기존 모델과 차이를 느낄 수 없다. 그러나 내부는 조금씩 변화를 줬다.

파워트레인은 SM5에도 사용하고 있는 2.0 CVTC II 엔진에 자트코사의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CVT)를 결합해 최고출력 140마력과 최대토크 19.7㎏·m의 힘을 낸다. 기존 가솔린 제품군인 1.6 TCe의 터보엔진과 비교해 폭발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상대적으로 풍부한 배기량을 바탕으로 조금 더 편안한 주행감을 선사한다. 특히 R-EPS 스티어링 휠을 적용해 조향 느낌이 더욱 정교하게 향상됐다. 회전 구간에서 민첩함과 부드러운 무단변속기 조합은 주행 스트레스를 느끼기 쉬운 시내주행에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 르노삼성 SM6 프라임.

정숙성은 기존 가솔린 모델을 넘어서는 수준급이다. SM6 프라임은 모든 트림의 앞 유리에 열 차단 기능을 추가한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를 기본 적용한 덕분이다. 정지상태는 물론 급가속해도 차량 안으로 스며드는 소음은 크지 않았다.

실내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만을 적용하려는 노력이 묻어났다. 시승 모델인 SE 트림의 경우 운전석 파워 시트를 비롯해 뒷좌석 열선시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크루즈 컨트롤 및 스피드 리미터, 하이패스 기능을 담은 전자식 룸미러, 좌우 독립 풀오토 에어컨, 레인 센싱 와이퍼, 매직트렁크,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을 기본 탑재했다. 시승을 마친 후 최종 연비는 13.4km/L로 복합 공인 연비(11.4km/L)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같은 옵션을 적용했지만 가격은 2268만~2498만원(개소세 인하 적용가격)으로 책정했다. SM6 프라임의 최대 장점이기도 하다. SM6 프라임은 중형 세단 구매시 옵션 선택을 고민하는 소비자를 충족시키는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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