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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김은선 음주운전, 한 번의 실수가..

(사진=수원삼성블루윙즈 페이스북)



축구선수 김은선이 음주운전으로 인해 수원 삼성과 계약이 해지됐다. 수원 삼성 측은 SNS를 통해 음주운전 논란에 대한 사과 입장을 밝혔다.

수원 삼성은 4일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음주운전으로 구단 이미지를 실추한 김은선 선수에 대한 계약 해지 조치를 결정하였다"라고 방침을 밝혔다. 수원은 3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김은선에 대한 중징계를 결정했다.

이어 "구단은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한 점에 대해 팬 여러분께 깊은 사과를 드리며 향후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14년 수원에 입단해 주축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해 온 김은선은 안산 무궁화에서 병역 의무를 마치고 지난 시즌 주장으로 돌아와 열 경기를 소화했다.

한편 김은선은 지난해 말 음주운전으로 접촉 사고를 냈다. 이후 그는 구단에 자진 신고했다. 김은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변명의 여지없이 해서는 안 될 잘못을 저질렀다. 용서를 구하기에도 부끄럽고 제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뼈저리게 후회가 된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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