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2년 연속 '다보스포럼' 불참

▲ 문재인 대통령과 클라우스 슈밥 WEF 회장이 지난해 4월11일 청와대에서 만난 모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이달 말 스위스에서 세계경제포럼(WEF)이 주최하는 다보스포럼에 불참하는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역시 다보스포럼에 불참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11일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문 대통령은 다보스포럼에 안 가실 것 같다"며 "한때 가보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안 가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밝혔다.

다보스포럼은 WEF 주도로 진행되는 국제민간회의로 세계의 저명한 기업인·경제학자·정치인 등이 모여 범세계적 경제문제에 머리를 맞대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클라우스 슈밥 WEF 회장은 지난해 4월11일 우리나라를 방한해 문 대통령을 만나 "내년 다보스포럼에 문 대통령을 초청하고자 한다. 내년 다보스포럼에서는 '대한민국'을 화두 중심에 둘 것"이라고 밝힌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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