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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한국(대한민국) 키르기스스탄, 김민재 결승골로 16강 진출 확정

(사진=대한축구협회 공식 인스타그램)



한국이 2연승을 거두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12일(토) 오전 1시 아랍에미리트 하자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과 알렉산드르 크레스티닌 감독의 키르기스스탄과의 '2019 UAE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2차전이 열렸다.

2차전 경기에서 한국은 키르기스스탄을 1대 0으로 승리했다. 앞서 1차전 필리핀과 경기에서도 역시 1-0으로 승리했던 한국은 2연승을 거두고 16강 티켓을 확보했다.

일단 16강 진출을 조기 확정하겠다는 기본적인 목표는 이뤘다. 하지만 필리핀전과 마찬가지로 키르기스스탄전에서도 속 시원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함으로써 축구팬들의 걱정은 커졌다.

많은 찬스에서도 한국이 얻어낸 골은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수 김민재가 헤딩으로 뽑어낸 1골뿐이었다. 골포스터를 3차례(황의조 2번, 황희찬 1번)나 맞히는 불운이 있었다지만, 반드시 넣어야 할 골을 놓친 것도 적어도 3차례는 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키르기스스탄전 후 "경기력이 썩 좋지 않아 어려운 경기를 했다"고 아쉬움을 나타내면서 "앞으로 골 기회를 더 많이 만들고, 마무리를 제대로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6일(수) 22시 30분에는 알나얀 경기장에서 3차전으로 '한국 vs 중국'축구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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