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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신세계인터넷면세점, 고객 정보 670건 유출…시스템 오류에 즉각 조치

신세계인터넷면세점에서 지난해 12월 고객 정보 670여건이 유출된 가운데, 신세계디에프측은 현재 행정처분을 기다리고 있다.

17일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 측은 "지난해 12월 27일 고객에게 개인정보 이용 안내 메일을 보내는 과정에서 매칭 오류로 이같은 일이 발생했다"며 "사건 직후 즉각 한국 인터넷진흥원에 통보하고, 고객들에게도 유출 사실을 비롯한 안내 메일을 발송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스템 결함은 바로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다.

당시 대량의 메일을 발송하는 과정에서 일부 회원의 이름과 생년원일, 연락처, 여권번호 등이 포함된 개인정보가 다른 회원에게 잘못 전송된 것으로 파악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