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18일 해외주식 원화거래서비스 'Global One Market' 광고 모델로 KB금융그룹의 반가운 얼굴 이승기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KB증권은 최근 글로벌 5대 시장(한국·미국·중국A·홍콩·일본)의 해외주식을 환전수수료 없이 실시간 환전으로 원화거래 가능한 'Global One Market'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에 늘 준비된 자세로 대중과 만나는 KB금융그룹의 오랜 얼굴인 모델 이승기가 'Global One Market' 광고모델로 적격 발탁됐다.

이번 광고에서는 'Global One Market'의 특장점 세 가지 ▲업계 최초 환전수수료 평생 무료 ▲외화 현재가와 원화 현재가를 동시에 볼 수 있는 편리함 ▲국내 및 해외 교차거래가 당일 바로 가능한 점 등을 한 눈에 보기 쉽게 전달한다.

특히, 해외주식거래 주요국인 미국·중국·일본의 랜드마크와 정교한 3D 그래픽 영상이 펼쳐지며, 모델 이승기가 휴대폰으로 간편한 해외주식거래를 시연해 눈길을 끈다.

KB증권 관계자는 "국내주식처럼 편한 해외주식을 'Global One Market'과 함께 시작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서비스를 선보여 '평생 투자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