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1월29일자 한줄뉴스
▲정부가 2023년까지 우리기술 표준 300종을 국제표준으로 제안해 신산업 분야 시장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지난해 우리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전년 대비 0.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최근 2년간 총 48억4800만원을 투입한 '동단위 계획형 시민참여예산'이 단순 민원 해결에 머물고 있다는 지적이다.
▲수주 가뭄으로 벼랑 끝 위기에 내몰렸던 국내 조선업계에 화색이 돌고 있다.
▲삼성이 설 연휴 전 협력사에 1조3000억원 규모 물품 대금 조기 지급한다.
▲현대중공업지주가 사우디 아람코사에 자회사 현대오일뱅크의 지분 19.9%를 약 1조8000억원에 팔기로 했다.
▲게임사들이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를 맞아 가상 속 세계를 현실처럼 느낄 수 있는 VR 게임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오픈 이노베이션', 즉 개방형 혁신을 취임 후 줄곧 강조해 온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올해를 관련 성과 창출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인터넷 포털, 소셜커머스 등에서 가입한 보험에 대한 모집기준이 모호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온라인, 모바일 플랫폼에서 보험을 모집하는 행위는 '광고'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벤처캐피탈(VC) 투자액이 2540억달러를 넘어서며 글로벌 VC 투자가 6년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건설사들이 2018년도 총 결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주택시장 혼란과 해외 수주 경쟁 심화 속에서도 대체로 호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기업별로는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대형 유통업체들이 성적이 저조한 백화점과 마트를 철수하고, 아울렛과 복합쇼핑몰 사업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식품업계가 미국시장에서 돌파구 찾기에 여념이 없다. 현지 공장을 인수하거나 생산라인을 늘리는 등 미국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편의점 업계의 '뜨거운 감자'였던 한국미니스톱 매각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GS25와 CU의 업계 '2강' 구도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업계 순위를 고속 재편할 수 있었던 미니스톱 인수전이 백지화된 만큼 업계의 판도 변화가 점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