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가 중국 기업과 두 번째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세계 2위의 중국 바이오의약품 시장 진입속도를 높이고 있다.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에..
삼성바이오에피스 中 시장 사업 확대..바이오시밀러 4종 진출

▲ 삼성바이오에피스, 중국 파트너십 현황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중국 기업과 두 번째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세계 2위의 중국 바이오의약품 시장 진입속도를 높이고 있다.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에 이어 허셉틴, 루센티스,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도 중국으로 진출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1일 중국의 벤처펀드 운용사'C-브릿지 캐피탈(이하 C-브릿지)'과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권 계약 관련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와 C-브릿지는 SB3(허셉틴 바이오시밀러), SB11(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그리고 SB12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중국 내 임상, 인허가 및 상업화를 협업하게 된다.

인허가와 판매 등은 C-브릿지가 설립한 바이오 기업 '에퍼메드 테라퓨틱스'가 담당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판권 계약에 대한 선수금을 확보하고 향후 제품 판매에 따른 일정 비율의 로열티를 지급 받는다.

C-브릿지는 바이오제약, 의료기기, 진단 등 헬스케어 서비스 전 분야에 걸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운용 자산은 약 2조원에 이른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고한승 사장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고품질 바이오 의약품을 통한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C-브릿지는 중국 시장에서 당사의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훌륭한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 들어 중국 기업과 두건의 파트너십을 맺으며, 중국 의약품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중국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3S바이오'와 SB8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의 중국 내 임상, 인허가 및 상업화에 관한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향후 자체 개발해 유럽에서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3종, SB2(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SB4(엔브렐 바이오시밀러), SB5(휴미라바이오시밀러)을 중국에 판매해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중국 자가면역질환치료제 시장은 이미 3S바이오를 비롯한 로컬 업체들이 시장을 선점한 상황이기 때문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우선 진입할 계획은 없다"며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중국에서 다수의 파이프라인에 대해 임상 및 허가를 동시에 진행해 시장을 차차 공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은 현재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의약품 시장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중국 제약 시장의 성장률은 2025년까지 연평균 약 20%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중국의 60대 이상 고령층은 2억900만명(2020년)에서 4억9000만명(2050년)으로 2배 이상 증가하고, 이에 따른 헬스케어 비용 역시 2025년까지 연평균 15.6%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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