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홍역 확진자 발생…전국 홍역 환자는 몇 명?

▲ 대전 홍역 (사진=MBC)

대전에서도 홍역 환자가 발생했다.

대전시는 최근 기침과 고열, 발진 등 증세를 보인 20대 남성 A씨의 유전자 검사 결과 홍역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전국 홍역 환자는 54명으로 늘었다. A씨는 기침과 발열, 콧물 증세를 보여 7일 서구의 한 의원을 찾았으나 이튿날 홍역 의심 증상인 피부 염증까지 나타나자 선별 진료 의료기관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다.

A씨의 가검물을 채취해 유전자를 검사한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홍역으로 확진했다. A씨는 증상이 가벼워 의료진 판단 아래 자택 격리 중이다.

시는 그와 접촉한 50명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다행히 아직 홍역 의심 증세를 보인 접촉자는 없는 상태다. 의심 환자가 발견되면 선별 진료 의료기관 7곳에 안내할 계획이다. 홍역 환자는 지난 1월 홍역이 유행하는 유럽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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