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신형 공기청정기 국내에 먼저 공개한 이유는

▲ 발뮤다 테라오 겐 CEO가 신형 공기청정기 '발뮤다 더 퓨어'를 소개하고 있다. /발뮤다

발뮤다가 국내 프리미엄 가전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형 공기청정기도 공개했다.

발뮤다는 12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국내 첫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자리에는 테라오 겐 CEO와 함께 일본 현지 기자들도 함께 참석했다.

아울러 발뮤다는 이날 세계 최초로 '발뮤다 더 퓨어'를 국내에 출시하면서 국내 시장을 향한 구애 작전을 시작했다.

겐 CEO는 발뮤다가 창조성과 기술력을 중심으로 한 회사임을 강조하며, 창업과 한국 시장 전략 등을 소개했다.

발뮤다 더 퓨어는 에어엔진에 이은 두번째 모델이다. 트루헤파 필터를 탑재해 0.3㎛의 미립자를 99.97%까지 잡아낼 수 있다. 바이러스와 불쾌한 냄새도 잡아낸다는 설명이다.

특히 항공기 제트 엔진 기술을 응용한 정류 날개로 공기를 효율적으로 유입시키고, 정화된 공기를 분당 최대 7000ℓ 방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발뮤다만의 디자인도 이어갔다. 빛을 이용해 공기 정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장치했으며, 공기 청정 모드에 따라 색을 변화시킨다.

겐 CEO는 왜 국내에 처음 신제품을 공개하냐는 질문에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일본보다 10배나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 밖에도 발뮤다는 이날 토스트와 선풍기 등 독창성 높은 대표 제품을 소개하며 국내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겐 CEO는 "지난 2012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발뮤다 더 토스터, 발뮤다 더 팟, 그린팬 S 등 제품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이번 공기청정기 신제품을 일본이 아닌 서울에서 처음 공개하는 행사를 개최할 정도로 발뮤다는 한국 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발뮤다는 발뮤다 더 퓨어를 13일부터 온라인스토어와 백화점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색상은 화이트 1개로, 가격은 74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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