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중증장애인 인턴 모집··· 20일까지 접수

중증장애인 인턴제 연수 모습./ 서울시



서울시가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시내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센터, 장애인단체, 장애인복지관에서 업무 경험을 쌓을 중증장애인 인턴 27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청 접수는 20일까지 받는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턴은 내달 4일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해당 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중증장애인 인턴제를 운영해왔다. 시는 90명의 인턴 중 39명이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 정규직으로 취업했다고 전했다.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중증장애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장애인복지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 요강을 참고하면 된다.

참가 희망자는 인턴제 운영기관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황치영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이번 중증장애인 인턴제 운영은 당사자의 취업 경쟁력을 높여 맞춤형 교육훈련과 취업경험 기회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중증장애인들의 보다 나은 지역사회 참여와 경제적 자립 실현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