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2월 26일자 한줄뉴스
▲정부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의약품 수출과 신약 개발 지원에 관한 대책을 다음 주 발표 예정인 수출활력 제고 대책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유치원이란 명칭이 일제 잔재이므로 유아학교로 명칭을 변경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정부가 지난해 4월 '해운재건 5개년 계획' 발표 이후 지금까지 32개 중소선사에 7300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창규 KT 회장이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인 'MWC 19' 개막식에서 세계 최초 5G 스마트폰을 공개하며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통한 5G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선언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5G 시대가 열리는 가운데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19'에서 5G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5G 기술력 알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지엠(GM)이 2019년을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전열을 정비하는 등 내실다지기에 나선다.
▲올해 전세계 올레드(OLED)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의 매출 증가율이 한자릿수로 떨어지며 예년보다 성장세가 급격히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MG손해보험이 사면초가에 빠졌다. MG손보 노동조합이 임금인상과 회사 정상화를 요구하며 2차 파업에 나선 상황에서 사실상 대주주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추가 자본확충 등 어떠한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있어서다.
▲대기업들이 회사채 발행금액을 당초 계획보다 크게 늘리고 있다.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고, 미국발 금리인상 우려가 여전한 상황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운영자금을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계산이다.
▲수도권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서울에 대한 접근성이 주요 선택요건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은 광화문, 강남, 여의도 등에 국내 최대 업무지구가 조성돼 있어 많은 직장인이 상대적으로 집값이 싼 수도권 도시로 눈을 돌리는 대신 서울로의 교통편이 잘 갖춰져 있는 지역을 원하고 있다.
▲4세대로 접어든 국내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4조원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HMR은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통·식품업체들에게 희망이 됐다.
▲이마트가 트레이더스 노원구에 서울 1호점인 월계점을 오픈하며 오프라인 마트의 체질 개선에 나선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대웅제약의 충북 오송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의약품 수출 우수기업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점검하며, 수출지원을 위한 현장 소통을 위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