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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대학생 봉사단 써니, 청년문제 해결할 1300명 대학생 모집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는 청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5대 사회상을 설정하고, 이를 해결할 1300명 대학생을 선발한다. /SK행복나눔재단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가 청년 문제 해결로 눈을 돌리고 함께할 동료를 찾는다.

SK행복나눔재단은 써니(SUNNY)가 최근 대학생 700명을 대상으로 사회문제 110개에 대한 관심도 설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가장 큰 문제는 '청년 일자리 부족'이었다. 성범죄와 취업난이 뒤를 이었다. 사생활 침해(6위)와 사이버 범죄(8위), 대기오염(9위), 혐오문화(14위) 등 보편적 사회문제 공감도 높았다.

써니는 조사에서 나온 사회문제 중 상위 40개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재편할 계획이다. 써니 인재상과 철학,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 반영해 '5대 사회상'을 새롭게 구성한다는 것.

써니는 이를 통해 올해 써니는 아동과 노인, 장애인 중심 자원봉사를 벗어나 사회변화 프로그램으로 진화한다는 방침이다.

5대 사회상은 ▲소외 없는 사회 ▲교육이 다양한 사회 ▲모두가 안전한 사회 ▲환경이 지속가능한 사회 ▲청년이 행복한 사회 등이다. 창의적인 방식으로 다양한 영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써니는 오는 3월 5대 사회상을 15개 사회변화 프로그램으로 구체화해 전국에 확산할 예정이다. 오는 17일까지 써니 공식홈페이지에 지원하면 동참할 수 있다. 1300명을 선발키로 했다.

SK행복나눔재단 서진석 SI사업그룹장은 "올해 써니는 청년 의견을 적극 반영한 5대 사회상, 15개 사회변화 프로그램으로 재편한 만큼 기존에 다루지 않았던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써니와 함께 실질적 사회변화를 경험하며 성장하고 싶은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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