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이 2019년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은 최근 남대문세무서에서 열린 '제 53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참좋은여행은 고객이 만족하는 차별화된 여행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여성 고용,정규직 전환,청년실업해소로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이상호 참좋은여행 대표는 "마땅히 지켜야 할 의무를 지켰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투명한 경영을 통해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참좋은여행은 2018년 6월 고용노동부 선정 '대한민국 일자리 100대 으뜸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