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이 차가워진 일본에 손을 뻗었다. 전경련은 14일 일본 게이단렌 주최 'B20 도쿄 서밋'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어진 '일본의 밤..
전경련, 싸늘해진 열도에 손…도쿄 서밋·일본의 밤 참석

▲ 전경련 허창수 회장(왼쪽 두번째)이 일본 자민당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을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이 차가워진 일본에 손을 뻗었다.

전경련은 14일 일본 게이단렌 주최 'B20 도쿄 서밋'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어진 '일본의 밤' 행사도 함께 했다.

대표단은 허창수 회장을 단장으로 ▲롯데 신동빈 회장 ▲삼양홀딩스 김윤 회장 ▲풍산 류진 회장 ▲효성 조현준 회장 ▲KT 황창규 회장 ▲CJ 박근희 부회장 ▲한화에너지 류두형 대표 등 8명으로 구성됐다.

허 회장은 최근 한일관계가 경색됐지만, 민간차원 협력은 계속하자고 손을 내밀었다. '한일 재계회의'도 오는 11월 14~15일 열기로 확정했다.

또 허 회장은 미국상의 개리 리트먼 부회장에 한국을 '무역확장법 232조' 에서 최종 제외하는데 도와달라는 요청도 했다. 무역확장법을 남용하지 말자는 내용인 '무역안보법 2019' 입법화에도 힘을 실어달라고 부탁했다.

영국 산업연맹(CBI) 캐롤린 페어번 사무총장 등에는 한국과 영국간 자유무역협정(FTA) 조속 체결도 촉구했다.

한편 B20 서밋은 글로벌 경제계 공통과제를 논의하고 공동건의서를 채택, 오는 6월 G20 정상회의에 전달할 예정이다. 디지털변혁과 무역·투자, 에너지·환경, 질적 인프라 구축, 미래 노동, 보건, 반부패 등 7가지 주제별 논의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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