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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올해 첫 대정부질문 키워드①정치 분야… 미세먼지·선거제 개편·하노이회담



여야가 19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3월 임시국회 대정부질문(정치 분야)를 진행한다. 이번 대정부질문은 올해 첫 대정부질문인 점에서 단상에 오른 여야 의원들이 여론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번 대정부질문은 19일 정치 분야를 시작해 20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21일 경제 분야, 22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순으로 진행된다. 대정부질문은 국회 본회의가 소집될 때 국회의원들이 정부에 국정 전반을 대상으로 질문하는 것을 말한다.

3월 임시국회 대정부질문 질의자로 나온 여야 의원들의 명단은 이렇다. 우선 ‘집권당’ 더불어민주당은 강훈식(초선)·김종민(초선)·박재호(초선)·이석현(5선)·전해철(재선) 의원이 질의자로 나섰다. ‘제1야당’ 자유한국당에서는 곽상도(초선)·김재경(4선)·박성중(초선)·전희경(초선)·주호영(4선) 의원이 질의자로 나섰다.

이번 대정부칠문에서는 ▲미세먼지와 ▲제2차 북미정상회담, ▲선거제도 개편 등이 단골질의로 등장했다. 민주당 소속 강훈식·김종민·박재호·이석현 의원, 한국당 소속 김재경·전희경 의원이 각각 미세먼지와 제2차 북미정상회담, 선거제도 개혁 관련 내용을 질의했다.

이번 대정부질문 답변자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조명균 통일부 장관, 박상기 법무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나왔다.

한편 대정부질문에 앞서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가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했다. 장 원내대표의 대표연설 역시 대정부질문 때 등장한 내용과 궤를 같이 했다. 장 원내대표는 “정치개혁의 출발점은 선거제도 개혁”이라고, “한반도 평화는 비핵화와 비가역적 펑화 프로세스 병행추진으로 풀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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