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버스타고 안성 구석구석'

'버스타고 안성 구석구석'

안성 시티투어 개시…11월 23일까지 운영

안성씨티투어 중 농촌테마체험인 봄나물캐기.



한가로운 주말, 수도권 인근에서 가볼만한 곳을 찾고 있다면 여행맞춤도시 안성이 제격이다.

시는 2019년도 안성시티투어를 오는 23일 첫 투어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마다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시가 마련한 안성 시티투어 주요 코스로는 안성의 옛모습을 추억 할 수 있는 추억의 거리와 미담로 벽화거리를 비롯해 안성팜랜드, 3.1운동기념관 등이 있다.

또한 봄나물 캐기, 포도 따기, 낚시 체험, 가훈 쓰기 등 농촌테마마을의 계절별 다양한 체험과 함께 자연을 느낄 수 있는여러가지 테마경험도 갖추고 있다..

시는 이와함께 지난 11월에 개관한 박두진문학관을 비롯해 천문과학관, 사계절썰매장이 있는 안성맞춤랜드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관광의 별' 안성남사당놀이의 흥겨운 여섯마당을 오후 4시부터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는 차별화된 안성시티투어는 주말 가족 여행객에게 알찬 여행을 제공할 목적으로 계획된 것으로 기대된다 .

참가비용은 어른, 어린이 1만9900원부터 2만4900원이며, 왕복 차량비, 입장료, 체험비용, 문화관광해설사 서비스, 인솔비용 등이 포함돼 있다.

시티투어 버스는 오전 7시 30분 광화문 역 앞에서 출발해 서울양재역 12번 출구, 죽전 간이 버스 정류장에서 탑승하며 안성에서 탑승을 원할 경우 안성맞춤박물관에서 탑승이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