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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등 381社, 예탁원 전자투표시스템 이용

1588개 기업이 주주총회를 여는 '슈퍼주총위크' 기간에 381개 기업이 한국예탁결제원의 전자투표시스템(K-eVote)을 이용한다.

예탁결제원은 25일 3월 다섯째주인 24일에서 30일 사이에 2018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가운데 381개 기업이 정기주주총회 개최를 위해 전자투표시스템(K-eVote)의 전자투표와 전자위임장을 이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라젠, 두산인프라코어, 에이치엘비 등 기업은 26일 오후 5시까지, 두산중공업, 텔콘알에프제약, 자연과환경 등 기업은 27일 5시까지, 아시아나항공, 한국항공우주산업, 네이처셀 등 기업은 28일 5시까지 전자투표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전자투표·전자위임장을 이용하려는 주주는 행사 기간에 K-eVote 주소에서 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인증 후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전자투표 및 위임장 행사는 개시일로부터 10일간 가능하다. 행사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나 주주총회일 전일인 행사 기간 마지막 날은 오후 5시까지만 전자투표 및 위임장을 행사할 수 있다.

각 발행사의 별도 요청으로 행사 기간은 연장될 수 있어 열흘 이상 전자투표시스템을 사용하는 기업도 있다.

한편, 예탁원은 전자투표시스템과 발행회사 홈페이지 연계하고 전자투표 관련 홍보자료 및 주주 이용 설명서를 제공하는 등 발행회사의 전자투표 홍보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예탁원은 전자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018년 결산법인의 정기주주총회에서 전자투표시스템(K-eVote)을 통해 전자투표·전자위임장을 이용한 주주 전원을 대상으로 모바일 기프티콘 제공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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