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본보이 부스 도어맨들이 메리어트 본보이와 부스 사진 촬영 이벤트를 안내하고 있다./메리어트인터내셔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2019 F/W 서울패션위크 '메리어트 본보이' 부스 성료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인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 부스'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메리어트 본보이'부스는 호텔 테마로 꾸며진 특별 포토 부스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로열티 프로그램의 새 이름 '메리어트 본보이'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메리어트는 이를 위해 2019 F/W 서울패션위크와 스폰서십을 맺고, 패션위크 개최 장소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어울림 광장에서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본 부스를 운영해왔다.
메리어트는 해당 기간 동안 부스 내 즉석 사진 촬영용 키오스크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메리어트 계열 호텔을 배경으로 특별한 순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했으며,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살롱 드 딸기' 2인용 바우처,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서울패션위크를 찾은 보다 많은 방문객들이 메리어트와 '메리어트 본보이'만의 특별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한국 최고의 패션 모델 장윤주를 초청해 미디어 포토콜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했다.
남기덕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대표는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이색 포토 부스를 통해 보다 많은 한국 고객분들이 메리어트 본보이를 경험하셨기를 바란다"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만을 위한 특별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