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운, 이희진 부모 살해 위해 구인 공고 사이트에 사람 모집 '경악'

▲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희진 부모 살인사건에 대해 파헤쳤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이희진 부모 살인사건 범인 김다운에 대한 행적을 조사했다.

김다운은 일본 탐정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희진 아버지 이씨를 냉장고에 실은 채 창고로 옮겼다.

시체를 유기하기 위한 장소를 찾고 그곳에 계약을 맺은 것. 후 창고에서 석연치 않은 일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창고 인근 주민은 "까만 연기가 나서 소리를 질렀더니 냄새 난다고 마스크를 쓰고 나왔다"고 말했다.

김다운이 창고 드럼통에서 뭔가 태운 뒤 사라진 것. 창고 인근 주민은 "가방 같은 거였다"고 말했다.

김다운이 태워 없애려고 했던 것은 빨간 무늬가 그려진 가방. 범행 직후 김다운이 이씨 부부 집에서 들고나온 것이었다.

대체 이 가방 안에는 뭐가 담겨있을까. 제작진은 답을 알고있다는 한 남성을 만났다.

남자가 얼룩무늬 가방 안에 담았던 것은 5억 원이었다. 수퍼카로 불리던 차량. 차키나 1억원에 달한다는 이 차를 매각하며 돈을 받아간 건 이희진의 동생 이희문이었다.

특히 수입차 매매 대표에게 특별한 주문을 했다고 전했다. 가방에 5억원을 준비해달라고 한 것.

그 뒤 이희문은 직원에게 부탁해 돈가방을 이씨 부부에게 전달했다. 김다운은 5억원을 노린 것일까.

경찰 조사 결과 19년 2월 16일 구인광고를 게시, 연락 온 중국 국적 공범을 고용, 귀가하는 피해자들을 뒤따라 들어가 경찰을 사칭하며 결박한 후 목졸라 살해했다.

본격적인 범행을 계획한 건 지난 2월이었다. 구인 싸이트에 공고 글을 올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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