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대북 인도적 지원 65억원… 기부 1등 '스위스'

▲ 유엔이 집계한 연도별 대북 인도적 지원 자금 현황/UN OCHA

올해 세계 대북 인도적 지원금으로 총 574만 달러(약 65억원)가 모인 가운데, 이 전체 지원금 중 절반에 달하는 금액을 스위스가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국제연합)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자금추적서비스 분석 결과, 올해 각국 정부 및 단체 등이 대북 인도적 지원을 위해 약속한 금액은 574만 달러다.

OCHA는 각국 정부, 유엔 산하기관, 비정부단체, 자선단체 등이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북한을 비롯한 국가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 현황을 집계한다.

지원액을 국가별로 집계한 결과, 스위스는 282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는 전체 지원액 중 49.1%를 차지한다. 다음으로는 스웨덴 244만 달러(42.6%), 독일 36만 달러(6.3%), 아일랜드 11만 달러(2.0%) 순이다.

한편 연도별 지원액은 2016년 431만 달러, 2017년 394만 달러, 2018년 330만 달러로 해마다 감소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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