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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25일 '제22회 게임토크 부산' 개최

-게임과 웹툰 산업 간 시너지 효과로 상생발전 가능성 주목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25일 오후 제22회게임토크부산을 개최한다. 지난 3월 제21회 게임토크를 마친 참석자들의 기념촬영(사진=부산)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은 오는 25일 오후 4시,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제22회 게임토크 부산' 행사를 개최한다.

'게임토크 부산'은 지역 게임산업 종사자의 네트워킹 및 정보 공유를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웹툰, 게임으로 다시 태어나다'를 주제로 부산웹툰페스티벌 디렉터 겸 기획단장으로 활동 중인 남정훈 만화가와 웹툰 '내 어깨보다 높이'를 카카오페이지에 연재 중인 배민기 만화가가 게스트로 참가해 웹툰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 방안에 대해 살펴본다.

한 ▲웹툰 산업 종사자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게임 산업 ▲웹툰 산업에서의 IP 관리 및 활용 사례 ▲웹툰 IP 게임화의 성공 및 실패 사례 ▲웹툰과 게임 콘텐츠의 공동사업 가능성 등 산업 전반에 걸친 의제를 통해 산업 간의 유기적인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들을 강구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이인숙 원장은 "최근 다양한 IP 홀더들이 모여 새로운 융복합 콘텐츠를 만드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부가가치를 지닌 IP산업체들이 모여 지역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지역 게임산업 육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부산글로벌게임센터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우수 인디게임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사단법인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함께 매년 BIC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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