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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부산 남구 , ‘우리동네알기 1일투어’ 개최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우리동네 복지대학 참여자 100명을 대상으로 복지·평화·소통'을 주제로 한 '우리동네 알기 1일 투어'를 23일과 24일 이틀간 개최했다.

남구는 24일 "지난 2월부터 4월초까지 민간협력사업인 우리동네 복지대학을 개설하고 주민 100명을 주민주도 마을활동가와 우리마을 지킴이, 우리동네 준사례관리사 과정 등 전문교육을 실시해 권역별 복지전문가를 양성했다"고 밝혔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우리동네 복지대학과 우리동네 알기 1일 투어'를 통해 주민 복지전문가를 양성하고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공동체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소외된 이웃을 잘 보살피고 행복이 넘치는 따뜻한 동네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사진=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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