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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레, 제르 직업 공개

사진 =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레편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제르와 함께 아버지의 한국 고향 천안에서 한국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하루를 보낸 칠레 세 자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앞서 칠레편에서 올해 나이 40세 제르손 알레한드로는 한국 거주 20년차라고 이야기했다. 현재 직업은 자동차부품 무역회사에서 과장으로 근무 중이라고.

제르는 서프라이즈에도 출연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제르는 '칠레는 어떤 나라인가'라는 질문에 "세계에서 가장 긴 나라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국토의 남북 간 길이가 약 4300km정도 된다"며 "사막 화산 호수 바다 등 다양한 지형과 자연을 품은 나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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