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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애들생각' 김승환, 17세 연하 아내 공개… 박미선 "너무 예쁘다" 미모 극찬

사진= tvN '애들 생각'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승환이 17세 연하 아내와 아이들을 공개한 가운데, 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애들 생각'에는 김승환이 가족들과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환은 17세 연하 아내를 소개했고, 김승환의 아내는 남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박미선도 "너무 예쁘다"며 미모를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0년대 큰 인기를 얻었던 김승환은 2005년 대장암 2기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었다. 지난 2007년 44살의 나이에 지금의 아내와 결혼해 첫 아들 현이를 얻었고, 딸 별이까지 낳으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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