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LGU+, '일상로 5G길' 방문고객 분석해보니…10명 중 9명 '만족'

방문객들이 LG유플러스의 5G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부터 이동형 체험관 '5G 일상어택 트럭'과 서울 강남 팝업스토어 '일상로 5G길'을 방문한 10~60대 남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U+5G 6대 서비스 및 체험관에 약 10명 중 9명이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23일 밝혔다.

'5G 일상어택 트럭'과 '일상로 5G길' 방문 고객들의 전체 만족도는 각각 90.4%, 88.3%로 집계됐다. '5G 일상어택 트럭'의 서비스별 만족도(복수응답 가능)는 ▲U+프로야구(85.9%) ▲U+골프(85%) ▲U+아이돌Live(82.8%) ▲VR: 태양의 서커스(81%) ▲VR: 스타데이트(80.7%) 순이었다. 'V50' 메인화면·커버화면의 활용도를 높인 5G 스포츠 콘텐츠가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U+프로야구' 체험객들은 듀얼스크린 사용자환경(UI)에 기반한 콘텐츠 서비스에 관심을 보였다. 'U+프로야구'는 V50 메인화면으로 실시간 중계를 보면서 동시에 커버화면으로 '경기장 줌인', '홈 밀착영상' 등의 콘텐츠를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U+골프'는 메인화면으로 TV 중계를 놓치지 않으면서 동시에 커버화면으로는 '스윙 밀착영상', '코스 입체 중계'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골프 선수들의 자세를 보며 다른 화면에선 메모를 하거나, 중계를 보며 지인들과 메신저 등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20~30대 방문율이 높았던 '일상로 5G길'에서는 ▲VR게임(77.6%) ▲VR: 만화방(75.9%) ▲V50 듀얼게임(75.1%) ▲아이돌Live(73%)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특히 20대의 경우 방문자의 절반 이상인 52.9%가 V50 듀얼스크린을 기반으로 하는 'U+게임'을 이용했으며, 이 중 77.6%는 서비스에 만족감을 보였다.

'U+게임'은 2개의 화면으로 넷마블의 인기 모바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을 즐기며 동시에 커버화면으로 유튜브 채널을 시청할 수 있고, 게임 내 미니맵을 커버화면으로도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내달 중 게임 속 랭킹화면 및 채팅창을 커버화면에서도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시킬 계획이다.

'U+아이돌Live'은 주 이용 연령층인 10대 고객들로부터 90%에 달하는 서비스 만족도를 나타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LG유플러스만의 차별적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이 5G 단말과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