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뷰티

'2019 러쉬 스프링 프라이즈' 개최…9개국 11팀 수상

'2019 러쉬 스프링 프라이즈' 수상자 모습./러쉬



'2019 러쉬 스프링 프라이즈' 개최…9개국 11팀 수상

러쉬(Lush)는 지난 20일부터 3일간 영국 이스트 석시스(East Sussex)에 위치한 에머슨 칼리지(Emerson College)와 런던에서 '2019 러쉬 스프링 프라이즈(Lush Spring Prize)'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본 시상식은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고, 해당 지역에 살아가는 주민들에게 삶의 터전과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해줌으로써 자연과 인류가 조화를 이루어 살아갈 수 있도록 힘쓰는 프로젝트를 후원한다. 즉 자연으로부터 얻은 많은 것들을 다시 자연으로 돌려준다는 취지다.

러쉬는 영국의 비영리 단체 '윤리적 소비자 연구소(Ethical Consumer Research Association)'와 함께 '러쉬 스프링 프라이즈'를 지난 2017년에 설립했다. 총 4개 부문(신규계획, 신진, 선구자, 홍보)*에서 지속가능성을 뛰어넘는 '재생(Regeneration)' 프로젝트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총 상금 20만 파운드(약 3억 원)을 수여한다.

올해는 스페인, 에콰도르, 우간다, 이탈리아, 스페인 등 9개국 총 11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들은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경관을 복원하고, 기후 변화를 완화하고 적응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지역 원주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여성과 소외 계층에 자율권을 부여할 수 있는 활동한 개인이나 단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