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채움공제 가입 창구, 우리은행 750개 지점으로 확대

▲ 왼쪽에서 세번째 김형수 중진공 일자리본부장, 네번째 신명혁 우리은행 부행장

내일채움공제를 우리은행 750개 지점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연간 1만여 명의 신규 가입자를 모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은 10일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은행과 '중소벤처기업 청년취업 및 장기재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김형수 중진공 일자리본부장, 신명혁 우리은행 부행장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내일채움공제 및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홍보 및 가입유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2014년 8월부터 시작한 내일채움공제는 중진공 31개 지역조직에서 가입자를 유치하다가 2018년 5월 기업은행 600개 지점, 올해 4월 신한은행 750개 지점으로 가입 창구를 확대했다.

특히 기업은행 600개 지점을 통해 가입자를 일년간 1만 1400명 모집했다.

김형수 중진공 일자리본부장은 "오늘 업무협약을 통해 내일채움공제 가입 창구를 확대함으로써 청년 일자리 정책인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우리은행과의 협업으로 더 많은 청년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일채움공제는 공제금을 중소벤처기업과 근로자가 일정 비율로 나눠 적립하면 5년 만기 때 납입금의 3배 이상을 수령하는 정책적 공제사업이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중소벤처기업에 근무하는 청년근로자가 5년 동안 최소 월 12만 원, 기업이 월 2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적립기관 첫 3년간 1080만 원을 적립하는 사업이다. 5년 만기 때 근로자 납임금보다 4배 이상 많은 3000만 원을 수령할 수 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文, 韓경제 핵심동력으로  콘텐츠산업  콕 찍어
文, 韓경제 핵심동력으로 '콘텐츠산업' 콕 찍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