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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비아이 마약 의혹에 주가도 뚝… YG "관리 소홀 책임 절감"

사진= 비아이 인스타그램



그룹 아이콘 멤버 비아이(B.I)가 마약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도 하락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YG 소속 아티스트 김한빈의 문제로 실망을 드린 모든 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며 "김한빈은 이번 일로 인한 파장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당사 역시 엄중히 받아들여 그의 팀 탈퇴와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YG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관리 책임을 절감하고 있다. 다시 한 번 심려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비아이의 마약 투약 의혹에 관해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비아이와 지난 2016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A씨의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비아이가 마약 구매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보도가 나오면서 YG 주가도 하락했다. 최근 YG는 버닝썬 사태와 양현석 회장과 관련된 의혹이 잇따라 터지면서 올해 내내 부진했다. 5월 27일을 기점으로 반등에 성공하는 듯했으나, 마약 이슈가 터지면서 다시 하락세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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