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옆자리" 싸이, 거짓 해명 논란

▲ 사진= 메트로 손진영

가수 싸이가 거짓 해명 논란에 휩싸였다.

24일 MBC 시사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YG엔터테인먼트의 성접대 의혹을 다루며, 2016년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 등이 한국에 방문했을 당시 싸이가 저녁 식사자리뿐 아니라 유흥업소까지 동행했다고 폭로했다.

'스트레이트' 측은 이날 접대 자리에 참석한 제보자의 말을 인용해 싸이가 '정마담'이라 불리는 A씨가 운영하는 업소에도 동행했으며,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 옆자리에 앉았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조 로우 등 동남아시아 재력가와 업소 직원 여성들 그리고 양현석 전 YG 대표 프로듀서도 정마담 옆자리에 앉아있었다고 말했다.

제보자는 또 싸이가 조 로우 입국 첫날부터 함께하며 부적절한 술자리에 최소한 두 번 참석했다고 전했다.

앞서 싸이는 자신의 SNS에 "조 로우는 엔터테인먼트에 관심이 높아 친구 사이가 됐으며 한국에 왔기 때문에 식사 자리를 함께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그는 "유흥업소 여성들이 왜 그렇게 있었는지는 알지 못한다, 나는 식사 자리에 있다가 자리를 빠져나왔다. 성접대 의혹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제보자는 "싸이는 황하나씨와 가장자리에 있었고 조 로우 등은 테이블 정중앙에 있었기 때문에 거의 대화를 하지 않았다"며 "친구가 만나는 자리로 보이지는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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