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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부호(富豪)의 사주



어느 나라나 한 나라의 경제권은 인구 전체의 5퍼센트 정도의 기업이나 사람들이 좌지우지 한다고 한다.

기업을 운영하는 주체는 국영기업이나 민간기업인 것인데 전 세계적으로 국영기업의 수보다는 민간기업의 수가 월등히 많고 그 기업을 운영하면서 이윤을 가장 많이 가져가는 것은 대주주인 것이니 결국은 극소수의 사람들이 엄청난 부를 축적하게 되는 것이다.

예로부터 큰 부자는 하늘이 낸다고 하였지만 그 사람의 사주명조를 들여다보면 소소한 부자인지 부자를 넘어 거부에 해당하는지를 판명할 수가 있다. 또한 거부 부호의 사주라 할지라도 당대에 끝날 것인지 아니면 몇 대를 이어갈 것인지도 예측을 해볼 수가 있다.

소소한 재물보다 거대한 부를 축적하는 사람들은 사주팔자 중에 재성이 풍윤한 편재격의 사주들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어떤 경우는 무재(無財) 사주임에도 불구하고 갑부를 넘어서 재벌 소리를 듣는 경우도 적잖은데 이는 극과 극은 통한다는 원리로써 없으면 더욱 갈구하여 원하는 바를 얻는다 라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무재사주라 할지라도 최소한 대운에서 재물운을 받쳐주는 운기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으며 만약 부인의 사주가 재물이 풍성한 사주라면 부인이 직접 나서지 않더라도 남편의 사업에 재성으로 작용하기도 하는 것이니 어느 단편적인 요소만 보고 결론을 내린다면 실수를 하기도 한다.

그만큼 정확하게 통변을 하려면 여러 상관요인이 있다는 것이며 큰 줄기는 바꾸기 힘들지라도 부수적인 짭짤한 부대효과가 있음을 부정할 수가 없다. 특히 처복이 있는 사주의 경우 결혼을 하면 재복이 흥기되는 경우가 많으며 게다가 재물의 용신을 만나게 되면 그야말로 불길이 일어나듯 재운이 발복하게 되는 것이니 이러한 경우는 재신(財神)의 강림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재물운이 수(水) 용신으로 오게 되면 해운업이나 해산물관련 사업으로 흥성하고 토(土)기운이 용신으로 오게 되면 부동산이나 건축업으로 발복하거나 하는 것이다. 그리고 큰 부자들은 절대 인색하지 않다.

자신은 아끼고 근검절약을 할지라도 부리는 사람이나 남에게는 재물 적으로 관대하며 너그럽기까지 하다. 그래서 존경까지 받는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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