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오피니언>인사

금융위 인사단행…신임 사무처장에 김태현

김태현 금융위 신임사무처장, 최훈 신임 상임위원, 이세훈 신임 금융정책국장/금융위원회



금융위윈회가 사무처장과 상임위원, 금융정책국장 등 고위공무원 인사를 단행했다.

금융위원회는 4일 공석이던 사무처장 자리에 김태현 현 상임위원을 내정했다.

김태현 신임 사무처장은 금융위에서 자본시장국장과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책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사무처장 0순위로 거론돼 왔다.

사무처장은 금융위 각종 정책과 주요 업무계획을 종합하고 조정하는 1급 핵심 보직이다.

김 사무처장은 지난 1991년 행정고시 합격한 뒤 재정경제부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 주재관을 거쳐 금융위에 입문한 뒤 경험을 쌓은 금융 전문가로 꼽힌다.

김사무처장의 보직 이동에 따른 상임위원 자리는 최훈 현 금융정책국장이 채우게 됐다.

최 상임위원은 금융산업과 금융정책국장 등 주요 보직 국장을 거쳤다. 금융정책국장 재임 기간 4개월만에 초고속 승진에 성공한 셈이다.

금융정책국장 자리는 이세훈 현 구조개선정책관이 낙점됐다. 이세훈 신임 국장은 행시 36회 출신으로 최근 아시아나 매각 업무 등을 관장했고,금융위 산업금융과장과 금융정책과장,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 등을 역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