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청년에 투자' 멕시코시티 사회혁신센터 방문

▲ 중남미를 순방 중인 박원순 시장은 10일 오전(현지시간) 멕시코시티가 소외계층 주거지역 청년들의 교육 확대를 위해 설립한 사회혁신센터인 '필라레스(PILARES)'를 방문했다./ 서울시

중남미를 순방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멕시코의 '학교 밖 청소년' 등 소외계층을 위한 센터를 방문해 청년층을 위한 투자 방안을 모색했다.

박 시장은 10일(현지시간)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멕시코시티 시장과 함께 사회혁신센터인 '필라레스'를 찾았다. 필라레스는 교육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소외계층 주거지역의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센터다. '필라레스(PILARES)'는 '혁신, 자유, 예술, 교육, 지식의 중심(Points of Innovation, Freedom, Art, Education and Knowledge)'이란 뜻을 담고 있다.

학교를 떠나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청년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가거나, 지역 내 영세기업을 세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갈등해소·심리치료·폭력예방 교육, 정원관리·태양열 히터 설치 교육, 워크샵·레크레이션 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한다. 박 시장이 방문한 필라레스센터는 쿠아우테목구에 위치한 '프리다 칼로 필라레스'로 청소년들을 위한 예체능 교육활동에 특화됐다.

박원순 시장은 "도시마다 문제 해결 방법은 다르지만 시민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는 언제나 옳다"며 "교육 서비스에서 소외된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사회혁신센터인 '필라레스', 시민정치의 대표공간인 '소칼로 광장' 등 시민 삶과 직결된 멕시코시티 정책 현장을 통해 서울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혈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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