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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섬, 미술영재 교육 프로그램 시작…9월 무료 전시 목표

세빛섬은 제1회 신진작가&미술영재 멘토링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올해 일정을 시작했다. /세빛섬



세빛섬이 소외계층과 아동·청소년 지원에 미술 교육을 제공한다.

세빛섬은 13일 제1회 '신진작가&미술영재 멘토링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올해 일정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경제 여건으로 미술 교육이 어려운 미술 영재를 위해 정서적 교감과 다채로운 실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진작가 10명이 학생 40명을 직접 가르치게 된다. 회화와 디자인, 일러스트에서 출판까지 다양한 분야 작가들이 멘토로 참여했다.

세빛섬은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다는 의미로 게임 '테트리스'를 프로그램 모티브로 삼았다. 앞으로 작품과 전시에 테트리스를 활용할 예정이다.

세빛섬은 제1회 신진작가&미술영재 멘토링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올해 일정을 시작했다. 멘토인 보은작가와 팀을 이룬 학생들. /세빛섬



학생들은 8월말까지 작가 작업실을 방문하는 등 개인 및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9월 21일과 22일 세빛섬 예빛섬 야외무대 전시로 성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세빛섬은 전시회를 무료로 개방하고, 전시기간 중 초상화 작가 일러스트 라이브 캐리커쳐와 스탬프 모으기 등 행사도 준비했다.

세빛섬 관계자는 "창의적인 인재들이 한 자리에 모인만큼 서로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교육 전문기관과 자문 협력을 맺는 등 아낌없는 지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한 세빛섬 공공성 확보에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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