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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행사기간 늘려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진행

홈플러스가 오는 9월 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홈플러스



홈플러스, 행사기간 늘려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진행

홈플러스는 18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추석이 빨라짐에 따라 행사를 전년 대비 15일 빨리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총 행사 기간은 46일로, 추석 선물 세트 사전 예약 판매 기간보다 4일 늘었다.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카드로 구매할 경우 최대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구매 금액에 따라 1만5000원부터 최대 100만 원까지 상품권을 증정하고,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최대 6개월 무이자 혜택과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배송 기간은 8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다.

상품은 총 400여 종이며, 1만 원 이하부터 10만 원 이상까지 가격대는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 선물세트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을 위해 지난해보다 빨리, 더 많은 상품을 통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에 카드 할인, 상품권 증정, 무이자 혜택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해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쇼핑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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