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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44회 제주포럼 개막…한국경제 위기 극복 논의

대한상공회의소가 17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제44회 대한상의 제주포럼 막을 올렸다.

제주포럼은 1974년 '제1회 최고경영자대학'으로 시작해 이어져온 행사다. 올해에도 전국 상의 회장과 기업인이 대거 참석했다.

대한상의 박용만 회장은 개회사에서 규제 플랫폼 점검, 선진국형 규범 공론화, 수출 규제 대응 등 3가지를 한국경제 중점 사안으로 언급하며 포럼 의미를 설명했다.

이를 위해서는 규제 플랫폼을 점검하고 선진국 규범을 공론화하며, 수출규제에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 회장은 여·야·정을 언급하며 "기업들이 소재의 국산화 등 미래 대응을 위한 R&D와 공장 설립 등을 추진하려면, 복잡한 인허가나 예상치 못한 장애에 부딪히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모두가 범국가적인 사안으로 생각하고 여와 야, 정부와 국회, 나아가 민과 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차분하고 치밀하게 대처해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홍남기 부총리가 '한국경제·사회, 가야할 길'을 주제로한 초청강연을, 스위스 제네바 국제경제대학원 리처드 볼드윈 교수가 '세계화 4.0시대, 기업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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