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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송혜교 이사, 한남동에 새집 마련

사진= 메트로 손진영



배우 송혜교가 올해 초 이미 송중기와 머물던 신혼집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송혜교는 서울 용산구 경리단길 인근 신혼집에서 올해 초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있는 한 고급빌라로 이사했다.

매체에 따르면 당시 해당 집에는 송중기의 흔적을 찾기 어려웠다는 지인들의 전언이 있다며 "둘 사이에 뭔가 있는 게 아닌가 추측이 난무했다"고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현재 송중기는 서울에 거주 중인 다른 가족의 집에서 거주하고 있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달 27일 이혼 소식을 전하며 대중에게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