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여성단체협의회 양성평등 기념식 식전행사에 난타공연이 한참이다./사진 김현채
양성평등주간(7.1~7.7)을 맞이해 고양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미화)는 '함께하는 평등 고양의 미래'를 주제로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오영숙, 정표의 진행으로 하와이 훌라댄스 및 난타공연, 여성권익증진과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 22명의 표창에 이어 양성평등 실천 다짐과 W-INSIGHTS 대표 김미경 강사의특별강연이 있었다. 특히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의'시각에서 말하는 양성평등 이제부터 시작이다'는 큰 박수를 받았다.
고양시여성단체협의회 단체장들 /사진 여성단체협의회 제공
기념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한 이윤승 고양시의회의장, 더불어민주당 고양갑지역위원장 문명숙, 자유한국당 고양병당협위원장 이동환, 자유한국당 고양정당협위원장 조대원, 방재율 경기도의원, 고은정 경기도의원, 김미수 고양시의원,김해련 고양시의원,김보경 고양시의원,박소정 고양시위원, 장상화 고양시위원,정봉식 고양시의원, 여성단체장 등 내빈과 500여명의 시민, 여성단체 회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다음날인 13일에는 고양국민체육센터 성사체육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제3회 가족과 함께 하는 육아 골든벨'을 개최 해,100여 가족이 참여 해 온 가족이 하나되는 시간을 갖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이경환 자유한국당 고양갑당협위원장은 아들 이재준(초1)과 함께 열심히 문제풀이에 참여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경환 자유한국당 고양갑당협위원장이 아들과 함께 참석 해 행사를 축하하고 있다. /사진 김현채
육아골든벨에 참여한 100팀의 가족들이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사진 김현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