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진주시 버스 정류장 인접 담벼락... 붕괴 위험 그대로 방치

진주시 문산읍 갈전리 버스정류장(월아산로 1383) 옆 담벼락이 붕괴 직전인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



태풍 다나스의 북상으로 경남 지방에 호우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진주시 곳곳에 붕괴와 침하의 위험의 발견됐다.



진주시 문산읍 갈전리 갈전 버스정류장(월아산로 1383)에 인접해 있는 담벼락이 심하게 파손되고 균열이 가 있어 비바람에 의해서 금방이라도 붕괴될 것 같았다.



배수가 잘 돼야 할 개천에는 농업용 비닐과 부직포 등이 널려 있었고, 개천 인근 다리에는 공사용 자재들이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 물가에 쓰레기들도 산적해 있어 비가 많이 올 경우 물에 쓸려 갈 위험이 상당했다.



붕괴 위험이 있는 버스정류장이 있는 곳은 주로 노약자가 많이 사시는 농촌 지역이다. 이에 대해 건축과와 시민안전과 담당자는 "현장에 나가보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시민안전과 담당자는 태풍 대비 현황에 대해 "청락원, 프란치스코의 집 등 노유시설을 경남도와 합동으로 점검했다. 영남백화점(재난취약시설)의 경우 창문이 뚫려 있기 때문에 태풍으로 인한 낙하물 방지을 위해 그물망을 설치했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