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민주당, 6월 국회 본회의 자정 대기령



6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 개의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자정 대기령이 내려졌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의원총회 직후 "추가경정예산 처리를 위한 교섭단체 대표 간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오늘 자정까지 국회에서 대기해 주시기 바란다"는 내용의 의원 전체 문자를 보냈다.

여야는 현재 본회의를 두고 첨예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민주당은 조건 없는 본회의를 요구하고 있지만,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정경두 국방부장관 해임 건의안을 함께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 예정이었던 본회의에 앞서 의총을 열고 야권을 향해 추경 처리를 위한 본회의 개의를 요구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의 경우 전날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의 회동에서 보인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태도를 작심 비판하며 본회의 개의를 촉구했다.

이 대표는 또 "오늘이 6월 국회 마지막날인데 한 일을 생각해보니 이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연설을 들은 것밖에 없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