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중국 베트남과도 분쟁…남중국해서 대치

중국이 베트남과도 분쟁에 돌입했다.

20일 외신 등에 따르면 중국과 베트남은 1주일간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제도에서 각각 해안경비함 2척과 4척으로 대치 중이다.

대치는 3일 중국 석유 탐사선 하이양 디즈 8호가 경비함 호위로 뱅가드 뱅크 해상에 진입하면서 시작됐다고 알려졌다.

중국은 남중국해 권익을 보호한다는 뜻을 밝히며, 관련국과 협상을 통해 차이를 좁히겠다고 입장을 표했다.

베트남은 베트남 영해에서 허가없는 행위는 효력이 없는데다가 국제법을 위반하는 것이라며, 상황을 복잡하게 만드는 행위를 자제하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이후에도 중국과 베트남은 영유권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며 대치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한편 중국과 베트남은 1974년과 1988년 파라셀군도와 스프래틀리 제도에서 해전을 벌이는 등 영토를 둘러싸고 갈등을 지속해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