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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재물운 좋은 사무실 위치



30여 년 금융업무에 종사하다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이 발걸음을 했다. 사무실을 열어야 하는데 어디가 좋은가 하는 것이었다.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것이니 사무실 위치 선정은 중요하고도 중요한 일이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비슷한 고민으로 자주 상담을 청한다.

사업에 첫 발을 들이는 사람도 그렇고 사업을 오랫동안 해온 사람도 마찬가지다. 사무실을 옮기거나 새로 확장을 할 때마다 같은 고민을 반복한다. 그 이유는 장소가 운의 형상을 달리 만들기 때문이다. 어떤 자리에 사무실을 두느냐에 따라 들어오는 재물의 크기도 달라지고 장애물의 유무도 달라진다.

풍수적 관점에서 볼 때 재물운을 얻는 사무실 자리는 앞이 툭 트인 곳이다. 사무실 앞으로 보이는 풍경은 양택과 많은 관련이 있다. 사무실 앞이 트여있으면 꾀하는 일도 시원하게 풀려나가고 재물도 잘 드나든다. 집을 고를 때도 전망 좋은 곳을 본능적으로 선호하는 것 역시 이와 같은 이유이다.

사무실 앞이 막혀 있으면 기운의 들고 나는 것이 방해를 받으면서 문제를 불러일으킨다. 'CEO 풍수학'에서 말하고 있듯이 사무실 건물 쪽으로 도로가 부딪치듯 자리하면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또한 사무실 앞에 고가도로가 있으면 운세가 막히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사무실을 얻는 것은 사업의 일부분이고 자기의 자금형편에 따를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 그런 상황을 피해가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최대한 풍수의 조건을 살펴야 한다. 상황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교통이나 출퇴근 거리 등을 포기하더라도 앞이 트인 곳을 얻는 게 사업에 도움이 된다.

확 트인 경관이 허락되지 않으면 조금이라도 트인 곳을 찾아야 운세의 흐름이 좋아진다. 땅의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는 곳에 사무실이 자리해야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의 마음도 넉넉해진다. 몸도 건강해지고 재물의 움직임도 따라서 바뀐다.

사업을 일구는 토대인 사무실은 많은 돈이 들고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곳이다. 조금이라도 좋은 기운이 들어오는 곳으로 구해야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재물운이 힘을 얻는 자리에 사무실을 얻으면 사업도 물 흐르듯 잘 풀려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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