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서울서 아파트 1862가구 분양

여름 휴가철이지만 8월 중에 서울 4곳에서 1862가구의 아파트가 일반분양된다.

구별로는 ▲서대문 320가구 ▲동작구 153가구 ▲송파구 1389가구 규모다. 이번 분양은 정부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을 예고한 이후 서울에서 선보이는 새 아파트 분양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로 '재건축 단지 분양 연기→주택 공급 부족→새 아파트 희소성 부각→주택시장 재상승'로 이어질 개연성도 있어 수요자들의 내집 마련 동향에 관심이 쏠린다.

실제로 최근 삼호가 은평구 응암동에서 공급한 'e편한세상 백련산'은 1순위 청약을 접수한 결과 69가구 모집에 2253명이 몰려 평균 32.65대 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수요가 몰리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민간택지까지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될 경우 분양가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라 청약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반면 공급 물량은 줄어 들어 서울에서 내집마련하기가 어려워질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대우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제1주택 재건축사업인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34~114㎡(일반분양 49~75㎡) 832가구 중 32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3호선 무악재역 초역세권 아파트로 단지 옆에는 안산초교가 있고, 단지 뒤로 안산이 위치해 있다.

이와 함께 대우건설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일대에 사당3구역 재건축 아파트 '이수 푸르지오 더프레티움' 514가구 중 41~84㎡ 15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을 이용할 수 있다.

호반건설은 송파구 거여동에 '호반써밋송파 1·2차'를 분양한다. 서울 송파구 거여동 위례신도시 A1-2블록(689가구)과 서울 송파구 거여동 위례신도시 A1-4블록(700가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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