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호 재포장도로 반쪽짜리 과속방지턱 노면표시, 차량 파손 우려

▲ 경남 진주시의 진양호 노을공원 입구 과속방지턱 노면 표시, 재포장 공사로 절반이 보이지 않는다

경남 진주시의 진양호 노을공원 옆 삼계로의 과속방지턱 노면 표시가 재포장 공사로 일부가 보이지 않는 바람에 차량 파손이 우려되고 있다.

노을공원에서 삼계교차로 방면의 1차선이 과속방지턱 노면 표시가 없어 운전자들이 과속방지턱 앞에서 속도를 제때 줄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14일 나타났다.

재포장 공사가 지난 6월부터 석달 간 이어지며 아직 도색 작업을 마무리하지 못한 탓이지만, 운전자들은 차량 파손 및 사고 위험에 노출됐다.

운전자 A 씨는 "과속방지턱 표시가 없어서 한쪽만 과속방지턱이 된 줄 알고 속도를 줄이지 않았다"면서 "갑자기 덜컹거려서 깜짝 놀랐다"고 했다.

시에서는 해당 구간의 작업 일정이 마무리되기 전이라도 일부 계획을 조정해 운전자의 안전부터 확보하겠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이 구간의 재포장 공사가 아직 최종 마무리를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다음달 초 예정된 준공 검사 전에 도색 일정을 앞당길 수 있도록 시공업체에 연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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